(신청마감)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 - 새벽이와 잔디를 통해 만나는 동물권과 생추어리
2023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
대한민국 최초 농장에서 공개구조된 새벽이
안락사 위기에 처한 실험용 돼지였던 잔디
새벽이와 잔디를 통해 만나는 동물권과 생추어리
새벽이와 잔디가 돼지다운 삶을 살아내는 곳,
생추어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비인간동물과 공존하는 삶은 무엇일까요?
새벽이와 잔디를 통해 평범한 우리들의 삶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생추어리? '생추어리sanctuary'는 '안식처'라는 뜻으로 동물들이 각자의 습성에 맞게, 본능을 잃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비거니즘동물들의 안식처 ‘생추어리’,얼마나 알고 있니?
지난해 1월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휴머니멀(Humanimal)>을 본 적 있으신가요? '휴먼(human, 인간)'과 '애니멀(animal, 동물)'을 합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인간과 동물의 공존' 현장을 담았는데요, 인간에게 착취당하고 학대받던 동물들을 위한 '생추어리(sanctuary)'도 등장합니다.생추어리는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해 이들이 안전한 환경...
또 하나의 소식~! 새벽이생추어리에서 이사갈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실험용 돼지였던 잔디
더욱 자세한 이야기와 후원 방법은
https://box.donus.org/box/dawnsanctuary/moving_project
이사를 위한 모금함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23년 4월 13일(목) 저녁 7시~9시
- 강사 : 무모 새벽이생추어리 활동가
- 장소 :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와글와글터(대면교육)
- 대상 : 교육 주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새벽이와 잔디의 이야이가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어요.
* 때로는 '과격'해 보일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신청 : bit.ly/군포새벽이잔디
- 문의 :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농협 지하1층/031-394-8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