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많은 수의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대다수의 시간을 보냅니다. 거기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게 되고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합니다. 지식의 습득과 진로의 탐색이 모두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셈입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학교 테두리 안이 아니라 밖을 선택하거나, 학교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지식과 정보의 습득, 진로의 탐색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청소년은 언제까지나 꿈을 꾸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은 이들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들이 꿈을 꾸길 주저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있는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꿈’과 ‘드림(Dream)’의 합성어입니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로,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들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여러 방면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합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학업 지원 및 직업 준비 상담,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교육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는 다른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특히 원래 학교가 하던 역할을 스스로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두려움과 막막함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꼭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기회를 하나하나 찾아다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군포시...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25 추천 0 조회 2604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9 추천 0 조회 3282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9 추천 0 조회 3363
■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쉼과 회복'을 지원하고, 법과 제도의 보호 밖에 있는 이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함 ○ 사업기간 : 2022년 7월 1일 ~ 10월 30일(선착순) ○ 지원금액 : 총 3천만 원 (300명×10만원) ○ 지원내용 : 주 15시간 미만 또는 월 60시간 미만 노동자에게 '쉼과 회복' 지원비 10만원 ○ '쉼과 회복' 지원비 지급 절차 : 신청서 및 증빙서류 제출 > 실태조사 완료 > '쉼과 회복' 지원비 지급(익월 15일) > 사후 설문 제출 [필수사항] 1. 신청서 및 증빙서류 제출 : 우분투재단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① '쉼과 회복' 지원 신청서 1부, ② 근로계약서 또는 근무 확인서 1부, ③ 신분증 사본 1부, ④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서 1부, ⑤ 병원진료기록(2022년 6월 1일부터 적용) 또는 영수증 사본 1부. * 우분투재단 이메일 : ubuntufund2019@gmail.com * 우분투재단 주소 : (04518) 서울시 중구 정동길3, 12층(경향신문사 본관) 2. 초단시간 노동에 관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1차 노동환경조사: https://moaform.com/q/YHQ3Zo * 실태조사 완료시에만 '쉼과 회복' 지원비 지원 3. '쉼과 회복' 지원비 지급일 : 신청서 제출일 기준, 익월 15일 4. 사후 설문지 제출 : 우분투재단의 '쉼과 회복' 지원비 지원 사업에 관한 만족도 설문 [선택사항] - 면접조사 참여(면접비 별도 지급 예정) ■ 문의 : 우분투재단 사무처(02-6382-3427~8) ■ 안내 및 신청서식 파일첨부 확인해주세요.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8 추천 0 조회 2533
‘공정하다(公正하다)’라는 말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공평하고 올바르다.’입니다. 이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죠. 공정함은 건강하고 윤리적이며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실천 가치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공정은 그 대상이 둘 이상일 때 존재하지요. 즉 ‘공정’은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제가 공정이란 단어로 씨름을 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11일 이경옥 군포공정무역마을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고 와서든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공정무역은 뭘까요?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와 생산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 쉽게 말하면 생산자에게는 공정한 가격을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공정한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울 수 있다는 걸 알리는 운동이 바로 공정무역운동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이경옥 사무국장은 군포아이쿱생협 활동가에서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공정무역이 가진 가치와 추구하는 방향이 협동조합의 취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공정무역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 공정무역의 10대 원칙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공정무역을 실현하는 일은 빈곤해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회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일이기에 공정무역활동은 사회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공정무역은 전 세계의 빈곤, 정의, 인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공정무역협의회 “2000년 이를 가장 먼저 실현한 곳이 바로 영국의 작은 마을 가스탕인데요. 이곳에서...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5 추천 0 조회 2670
함께해요! 농촌사랑! 함께가요! 농촌으로!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국내자원봉사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였다. 장소는 충북 괴산군 원웅동으로 복숭아 농가 농촌일손돕기이다. 매회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필자도 농촌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고 왔다. 집결지인 6월 7일 아침 6시 30분. 군포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승차하여 7시 출발한 차량은 괴산에 8시 30분 도착하여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차 한 잔을 마신 후 각자에게 주어진 커다란 물품 주머니를 받았다. 단체 활동복 티셔츠, 챙이 넓은 모자, 장갑 등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들어있었다. 활동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활동지로 향했다. 단체에서 지원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민첩함이 역시 다르다. ​ 2개 팀으로 나누어 이동하였다.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농장주의 주의 사항과 작업요령을 인쇄물 설명과 직접시연으로 알려 줬고,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시작하였다. ​ 한 묶음의 봉지는 100장. 시작부터 두 뭉치를 양쪽 주머니에 넣고 설명대로 실행하니 복숭아는 보이지 않고 노랑 봉투 열매가 예쁘다. 키를 넘는 곳은 사다리를 이용하고, 낮은 곳은 무릎을 꿇고 열심히 싸준다. “많이 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싸야 한다.”는 주의 사항을 상기시키며 누구 한 사람도 쉼 없이 손놀림이 바쁘다. ​ “너희들 잘 자라서 맛있고 예쁜 좋은 상품이 되어야 해” 이야기 걸며 다짐받는 봉사자,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봉사자, 군포시민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 봉사자 등 다들 봉사에 참여한 이유와 다짐도 다양하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5 추천 0 조회 2645
지역단체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3 추천 0 조회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