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프로젝트 마일스톤> 사회문제해결과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지원사업 프로젝트 마일스톤은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10년 이상 된 시민사회조직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체가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며,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협력하면서 활동과 조직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접수마감 : 2022년 7월 1일(금) 오후6시까지 1차선정(서류심사) 결과발표 : 2022년 7월 8일(금) 지원대상 : 건강한 조직문화,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단체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전국의 단체 • 협력을 통한 활동의 확장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단체 • 조직 구성원 전반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해 나가는 단체 • 지원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전담인력 배치가 가능한 단체 지원자격 • 활동기간 만 10년 이상의 공익단체 (2012년 7월 이전 설립) • 민법 제32조에 따른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상 비영리민간단체 지원개요 • 지원규모 : 6개 단체 (총 6억)> • 지원기간 :2022년 8월 ~ 2023년 11월 (16개월) • 지원내용 ① 단체별 사업비 1억 * 사회문제해결(40%) 연대협력(20%), 조직 지속가능성(10%), 인건비 (30%) 내외 ② 단체별 집중코칭 - 사회문제해결, 연대협력 사업의 임팩트 조감도와 조직의 미래비전체계도 작성 - 현재 조직의 활동과 운영의 상태에 맞게 성과목표와 측정지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설명회 참가신청  신청방법 • 제출서류 ① 지원신청서 1부 (소정 양식) ② 3개년도 회계결산서...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14 추천 0 조회 2490
엄마의 마음이란 얼마나 따뜻하고도 넓은지. ‘엄마’라는 이름을 듣기만 해도 우리의 마음도 같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담아 군포시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고,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엄마는 메이커’입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야무진 솜씨가 어우러진 포근한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프랑스 자수 수업 중인 엄마는 메이커 회원들] ‘엄마는 메이커’를 처음 시작한 이미애 대표는 사실 군포에 산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강진에서 오랜 시간 살다가 은퇴 후에 군포시로 오면서 시민들의 모임, 공동체를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도시가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놀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살던 곳에서도 사회복지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팀장 등으로 일하면서 공익활동에 40년간 힘써왔던 그녀지만, 뜻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만든 공동체를 통해 ‘주민자치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경우를 이전에는 보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이미애 대표는 군포시에 와서 여러 사람과 힘을 모아 내가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눌 방법을 고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엄마는 메이커’입니다. 이미애 대표가 자신 있었던 ‘손뜨개’에 함께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하는 모임으로 시작된 ‘엄마는 메이커’는 곧 회원 수를 늘려가며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메이커’ 회원들은 취미활동을 위한 모임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주변에 도움을...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08 추천 0 조회 2519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자립하는 소농학교' 밭농사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규 선생을 만나러 지난 4월 30일 군포 속달동 야외교육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착해서 김재규 선생을 찾아보니 그는 야외실습장 밭에서 완두콩 지주대를 세우고 있었으며 고개를 들어 필자를 대하는데 예상과 다른 젊고 수더분한 외모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김재규 선생은 2005년 전국귀농운동본부 생태귀농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생태가치와 자립, 지속가능한 농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남북관계 사회문화 교류사업 관련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지구 환경보호와 의식주 자립이라는 커다란 문제 해결방안을 이곳 생태귀농학교에서 발견하고, 도시적인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008년 군포시 속달동 이곳에서 논 200평, 밭 1000평을 임대하여 석탄에너지 최소화 및 토종씨앗 사용하기 등 순환농업을 하나하나 실천함으로써 농사관련 시민운동 활동가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김재규 선생은 도시농부학교 강사, 귀농통문 편집위원 등의 일을 해오다가 현재는 경기도 도시농업 시민협의회 정책위원장, 경기농정포럼 이사, 전국귀농운동본부 논선생・밭선생 그리고 지역 공동체 모임 '덕고개 밭 공동체 우리동네 농부들', '군포 농생태마을'에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보급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선생은 "도시와 농촌의 도농상생은 도시농업의 가치를 받아들여 다품종 계량 생산을 같이 협의 하면서, 도시민의 쓰레기는 농업인의 수거로 퇴비화하여 서로 탄소중립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윈윈(win-win)하는 관계로 발전 지속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끝으로 김재규 선생은 2023년 말...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08 추천 0 조회 1358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07 추천 0 조회 3185
군포시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유공간인 ‘Teen터(틴터)’가 있습니다. ​틴터는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 중 하나로, 현재 산본 틴터, 산본1동 틴터, 부곡 틴터, 송부동 틴터, 총 4개의 공간이 있는데요. 이중 가장 먼저 생긴 산본 틴터를 방문해 봤습니다. ​1. 틴터란? 청소년이 여가 시간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자유공간으로,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틴터에서는 휴식과 더불어 보드게임, 닌텐도, 당구, 노래방 등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공동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2. 틴터 이용 방법 및 프로그램 틴터에는 자유공간과 예약 공간이 있는데요. 테이블, 휴룸, 도서, 보드게임, PC, 컬러링북, DIY 등 놀 거리가 있는 자유공간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터디 등 모임 공간 사용, 플레이룸, 물품 보관함, 노래방, 당구대, 닌텐도 룸은 예약 공간으로, 이용을 원할 경우 예약이 필요합니다. 예약은 각 틴터 안내 데스크에 직접 문의를 하거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군포시청소년카페 틴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채팅으로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4개가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간 기획단 틴터는 청소년들에 의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공간 기획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공간 주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틴터 공간을 기획하고 구성하고 있습니다. 2) 공간 공유 서비스 학교 모임, 동아리 모임,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청소년 및 지도자 모임 등 모임에 공간이 필요한 경우, 틴터에 있는 공간을...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07 추천 0 조회 2847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탄소중립공동체 비전선포”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군포시 2050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 2050 탄소중립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활동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탄소중립 공동체 군포시’라는 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시민과 함께 만든 과정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었고, 재활용박스와 이면지 등을 활용한 ‘비전탑 쌓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면서 탄소중립을 다짐하였다. ​ 이어진 2부에서는 ‘군포, 지구를 지키다’를 주제로 탄소중립을 다짐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 분리배출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OX 퀴즈, 자원순환과 관련된 ‘용기내! 캠페인’ 활동, ‘공유텀블러’ 사용에 관한 의견을 묻는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군포시 한대희 시장은 “탄소중립은 국가나 기업,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며 “새로운 군포 100년과 미래 세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군포시와 함께 의지를 다지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탄소중립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저탄소화, 저탄소 생활인트라 구축, 저탄소생활 역량강화 등으로 정책 방향을 선정하고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07 추천 0 조회 2590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6.02 추천 0 조회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