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제32회 군포백일장 (사) 한국문인협회 경기군포지부에서는 수리문학대전의 일환으로 학생과 시민의 정서 함양 및 문학적 소양을 가진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군포백일장을 개최합니다.   ▣일시 : 2024년 5월 11일(토) 오후 2시 (현장접수:오후 1시부터) ▣장소 : 철쭉동산 (군포시 수리동 1152-14) 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에서 500m ※ 우천시 군포시평생학습마을(구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진행 ▣장르 : 시, 산문(글제: 당일 현장제시) 원고지는 당일 현장에서 배부된 것으로 사용합니다. ▣참가대상 : 전국의 초•중•고, 학교 밖 청소년, 대학·일반 ▣상금 : 총000만원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상 6명, 장려 30명 ▣심사 및 발표 : 2024. 5.27(월) 오전 군포시청 홈페이지에 수상자 발표 수상자 개별 연락. 심사위원은 주관단체에서 위촉함 수상작은 군포문인협회 정기간행물인 <시민문학32호>에 수록 ▣접수: 1) 참가신청서 이메일 접수:siminmh2012@hanmail.net 신청서는 군포시청 열린시정 새소식란, 군포시도서관, 엽서시문학공모 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5월 8일까지 접수바랍니다. 2) 당일 현장접수 (오후 1시부터) 3) 학교 및 기관 단체접수 요망 ▣문의: 010-2797-0068 (군포문인협회 사무국장), 031-392-4511 ▣기타: 모든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수상 작품이 표절 또는 타인의 작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 주최 : 군포시 주관 : (사)한국문인협회 경기군포지부 후원 : (사)한국예총 군포지회
지역단체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04.22 추천 0 조회 61
공익단체 및 연대체를 위한 「소시오크라시」 워크숍 참여자 모집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경기지역 공익단체 및 연대체 등 비영리 조직 리더만을 위해 ‘조직운영 참여와 합의 프로세스 소시오크라시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 수평적·자율적·가치지향적 비영리 조직만의 특별한 운영방식을 알고 싶은 리더! ☑ ‘효과적인 업무수행’과 ‘합리적인 조직 운영’ 방식을 고민하는 리더! ☑ 민주적인 조직 운영에 바로! 적용하여 구성원들과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싶은 리더! 함께 고민하고 조직운영을 위한 핵심 결과물을 가지고 갈 경기도 소재 공익활동 단체장, 사무국장 또는 조직문화·혁신활동 담당자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소시오크라시(Sociocracy)란 ? 소시오크라시는 구성원들의 수평적 참여와 업무중심의 효과적 의사결정이 조화를 이루어 소수의 리더에게 의존하지 않고 구성원이 모두 함께 역동적으로 운영하는 조직경영 이론입니다. ‣ 일 시 : 2024년 5월 23일(목) ~ 5월 24일(금) 10:00 ~ 16:00 / 비숙박 ‣ 장 소 : 링크컨설팅 교육장(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28 골드빌딩 5층) ‣ 참가비 : 무료 ‣ 모집기간 : ’24. 4. 17.(수) ~ 5. 8.(수) / 선착순 인원 모집 시 마감 ‣ 모집대상 : 경기도 소재 공익활동 단체장, 사무국장 또는 조직문화·혁신활동 담당자 ‣ 모집인원 : 15명(단체별 최대 1인) ‣ 지원방법 : 구글 폼 신청서 접수(http://bit.ly/소시오크라시) ‣ 문의 : 정책협력팀 강민진 대리 070-4156-4868 / mjkang@gggongik.or.kr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04.17 추천 0 조회 371
1. 사업명 2024 변화의물꼬 지원사업 1단계 물꼬트기 2. 지원목적 공익활동의 새로운 주체와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활동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사회 참여 및 연결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 지원대상  대화와 만남으로 관심 있는 사회 문제를 탐색하며,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시민 개인 15명, 2-3인으로 구성된 모임 5개 (총 20개 프로젝트 선정) 4. 사업내용  1단계 물꼬트기 :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사람/모임(최소 6인)과 만나 대화하며 깊이 있게 탐색합니다.  2단계 항해하기 : 1단계에서 탐색한 내용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속가능한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확인해 봅니다 ※ 본 지원사업은 ‘1단계 물꼬트기’와 ‘2단계 항해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단계 항해하기는 1단계 참가한 대상자에 한해 연속 지원하며, 이를 위한 선정심사는 24년 10월 초에 진행 예정입니다. 5. 활동기간  1단계 물꼬트기 : 2024년 6월 1일 ~ 9월 30일  2단계 항해하기 : 2024년 10월 18일 ~ 2025년 3월 7일 6. 지원신청  온라인 접수 gwon.net/moolkko2024  – 로그인 후, 상단의 [지원하기]를 눌러 지원신청서 작성 및 제출  7. 접수기간  2024년 4월 9일(화) 오후 2시 ~ 2024년 4월 30일(화) 오후 5시까지  ※ 신청서 접수 및 수정은 접수기간 내에만 가능하며, 마감 이후 접수 건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https://change.beautifulfund.org/10654/)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04.11 추천 0 조회 861
  지난 29일 오후 7시, 군포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교육장에서 ‘활동가 글쓰기로 세상을 바꾸다’주제로 글쓰기 공부가 있었다. 20여 명의 수강생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가했다. 자기 소개 공통점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하나(작가 및 시민단체활동가) 강사는 글쓸 생각만하면 눈앞이 캄캄하고 머릿 속이 백지가 된 이유는 바로 기획과 설계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설계가 필요하다. 건축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작성한 뒤, 공사에 들어가듯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글의 전체 윤곽을 머릿속에 그리고 그 내용을 도식화해야 한다. 글의 설계는 핵심키워드를 설정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효과적인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다. 글은 소통의 힘이다. 우리의 삶은 글로 표현되고 평가받는다. 글쓰기는 자기증명이고 존재감이다. 중국의 구양서는 글 쓰기 원칙이 다독(多讀),다작(多作),다상량(多商量)이라고 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말이다. 다독은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간접경험을 통해 해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 강사는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훈을 주려고 하는 오만함과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전할하려는 욕심, 잘 쓴 글에 대한 환상, 구체화 하지 못한 모호한 목표, 의미부여 하려는 습관, 이분법적인 선악의 구도 등에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글쓰기는 견디기 위한 힘, 꾸준한 습관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왕도는 없다. 무조건 많이 써봐야 한다. 잘 듣고, 잘 보고, 의심하며 논증하는 것이 실용 글쓰기다”고 덧붙였다. 마을활동가 글쓰기는 경기도 교육청/경기교육복지연구회가 주관하고 7주 과정이다. 4주부터는 글쓰기 실습을 통해 발표하고 피드백을...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8.08 추천 0 조회 334
‘찾아가는 어깨동무 인생노트사업’은 늘푸른복지관에서 실시한 웰다잉 교육 이수자 6명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찾아가 그 동안 살아온 인생 회고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봉사활동이다. 인생 노트는 자서전과 같은 의미로 삶을 돌아보고 죽음을 준비하는 여정의 기록이다. 인생 노트 사업을 통해 노년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사회적 반응의 결핍, 자신감 결여, 적대적 행위, 폭력적 성격과 정서적 욕구불만,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다. 노인자살 예방은 물론 단절된 인간관계가 회복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신순임(93) 어르신은 “글씨 모른 설움을 누가 알겠어요. 나만 알아요. 정부에서 준 생계비도 은행직원이 도와줘야 찾을 수 있고, 병원에 가고 싶어도 어떤 버스가 가는지 도움 없이 갈 수 없어요. 귀가 어두워 잘 듣지도 못하죠.”고 말했다. 눈뜬장님 생활은 한 평생 고달픈 삶이었다고 한다. 70대 경로대학에 입학해서 배울 기회가 있었지만, 그 시간에 파지 줍는 게 더 절실했다. 배움 없이 살아온 것도 억울한데 남편과 자식 복까지 없다. 남편은 백수로 자녀 6명을 키우고 농사까지 혼자 감당했다. 58세 때 남편과 사별하고 60세에 상경해서 한평생 남의 부엌일과 파지 줍는 일로 생활했다고 한다. 이후 두 번째 만남은 상당히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내 편이 되어 기분이 좋았다. 마음속에 간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시원한 느낌이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보였다. 그의 생활은 어둠 속에 살아온 모습이 역력했다. 얼굴은 밝은 편은 아니지만, 건강한 편이다. 즐거움과 기쁨을 모르고 살아온 자신을 원망했다. 왜 그렇게 미련하게...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8.01 추천 0 조회 591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군포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알고 신청하여 모인 5명은 “추억 DJ”로 요일별로 봉사하는 모임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을 습득하여 방송 중간 중간 멘트로 알려주는 소식통의 역할도 하고 있어 이러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기대하며 신청하게 되었다는 인사말에는 다양한 소식에 귀 기울여 듣고 유익한 소식을 널리 알리려 하는 노력이 남다르다. 군포시는 2021년 9월에 공정무역조례가 만들어졌으며 공정무역 교실, 오픈박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 자신 조차 “지구의 위기”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 동안에도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장기적인 거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무역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 세계적인 운동이다. 현재의 무역은 가난한 나라는 점점 더 가난하게 만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런 나라에 돈을 빌려주는 원조가 아니라 열심히 가꾸어 생산한 생산자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지불 하여 그들도 당당하게 스스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게 희망을 주는 무역이라고 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나는 문득 우리 부모님들께서 겪으셨다는 일본식민지 시대가 생각났다. 열심히 농사를 잘 지어도 손에 쥐어진 돈이 없어 가난했던 불공정의 이야기 말이다. 생산자들에게는 정당한 가격으로 지불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윤리적으로 생산된 질 좋은 제품은 공급하는 서로 행복해지는 꼭 필요한 거래이다. 지구 반대편 생산자들도 함께 행복해지는 꼭 필요한 공정무역! 그 실천을 위한 방법은 공정무역 제품을 사고, 이웃들에게 널리 제품의 장점과 함께 공정무역에...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8.01 추천 0 조회 547
현대사회는 나타내는 단어에 속도가 빠지지 않는데, 빠른 속도는 곧 경쟁력을 가지는 상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본주의 문화 확산속에서 속도 문화에 반기를 들고 나타난것이 슬로 푸드, 슬로 패션, 슬로 라이프, 슬로 시티 등이 있는데 그중 우리 군포에서 슬로 패션을 실천하고 있는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에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함께 같이 가 보시죠!!! 목화학교 목화솜 수업 전 *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 https://naver.me/5IsNSjeF *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2023년 목화솜 수업 : http://slowcotton.com/?p=1519 필자는 지난 6월 29일 군포시 대야동에 위치하고 있는 목화공방을 방문을 하였는데요, 이날은 23년 목화솜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목화공방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10시 시작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니, 이미 5명의 수강생분들과 최기영 선생님이 각자 가져온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정다운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5명의 수강생분들은 의왕, 과천, 수원 등 군포인근 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신데, 이날 장마시작으로 궂은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 한명의 지각생이 없는 것을 보고 목화솜 수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목화솜 주방장갑 만들기 수업 이제 최기영 선생님이 오늘 수업 목화 주방장갑 만들기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필자가 들으니 오늘 사용한 목화솜은 버려진 이불솜을 재활용 하는 것이라 하며, 솜 위생을 위해서 소독을 하고 솜틀작업을 한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목화솜을 둘러싸는 천조각도 소파와 쿠션에서 사용하다 버리는 천을 재활용하는 것이라고 하여 옆에서 지켜보는 필자가 괜히 마음이 흐뭇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그동안 만든 샘플들을 보여주시는데, 참 아기자기하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8.01 추천 0 조회 566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군포시 환경한마당 행사가 지난 6월 3일 오후 2시 산본로데오 거리에서 진행되었다. 25개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가 설치되었으며 군포시 환경과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으로 운영되었다.   산본로데오거리는 각종 행사 부스로 물결쳤다. 부스마다 군포시 환경한마당의 지구 살리기 표시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고 거리에는 많은 시민이 부스의 이곳저곳에 참여하였다. 분수대 본부석 옆 위치한 <이야기 그림책>이라는 부스가 보인다. 이야기 그림책 이문주 대표를 군포시 환경한마당에서 만났다. 부스 안에는 봉사자 4명이 행사를 앞두고 정리 정돈에 분주하였다.   독립 출판 및 미디어 공동체 이야기 그림책은 2017년 도서관 그림책 동아리로 시작했다. 그림책 큐레이터들의 작은 소모임으로 출발했다고 한다. 그림책 창작 및 독립 출판 등 문화 콘텐츠와 뉴미디어 융합을 꿈꾸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그룹으로서 2020년 군포시 미디어센터 개관과 함께 시작한 공동체라고 한다.   이야기 그림책은 그림책을 창작하고 독립 출판을 하는 콘텐츠 창작 파트와 팟캐스트 <파랑의 순간>이라는 미디어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야기 그림책은 글과 그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콘텐츠를 창작하며, 독립출판으로 시민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또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팟캐스트 <파랑의 순간>을 통해 어른들을 위한 숨은 진주 같은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작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감상 포인트를 전하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림책을 매개로 시, 소설, 수필, 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과 영상 미디어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야기 그림책은 그림책 창작 및...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7.26 추천 0 조회 570
여러분은 내가 사는 마을을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내가 사는 마을, 내가 제일 잘 알지 싶으시겠지만,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공간이라 길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망가져 있는 표지판, 늘어져 있는 전선같이 마을의 환경을 해치는 것들을 미처 못 보고 넘어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여기, 내가 사는 마을을 내 손으로 발전시키며 공익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금정동주민자치위원회의 줍깅 챌린지 현장으로 들어가 보시죠!   금정마을 줍깅 챌린지의 시작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발굴한 의제였습니다. 이것이 주민총회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 그것이 이 공익사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의제를 처음 제안했던 마을환경개선분과에서 행사 기획 및 준비를 이끌고 있습니다. 금정마을 줍깅 챌린지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22년의 일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1. 금정마을 줍깅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2023 금정마을 줍깅 챌린지 행사는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금정제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아침부터 6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무덥고 햇빛이 화창한 아침이었는데요. 이렇게 덥기까지 한 주말의 이른 아침이었지만 줍깅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모인 모습은 마치 축제를 연상케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을환경 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꼭 금정동 주민이 아니더라도,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줍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인 ‘plocka up’과 달리기를 뜻하는 ‘ jogging’의 합성어로 길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금정마을...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7.26 추천 0 조회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