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11.14 추천 0 조회 102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기다림은 항상 기대와 설렘을 안겨 주는 듯합니다. 이처럼 군포시민들에게 3월 한 달 동안 설렘 가득 담긴 군포시립 산본 도서관에 새롭게 신설되는 “실버 도서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봄 이벤트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실버도서관 명칭 공모 ● 사 업 명: 실버도서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 참여기간: 2023. 3. 13.(월) ~ 3. 31.(금) ● 참여대상: 군포시민 ● 참여방법: 아래 URL접속 후 의견 제출, 시 홈페이지 인터넷접수 참여 ● 참여내용: 실버도서관을 떠올리게 하면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담을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해주세요. ● 시상안내: 최우수 1명(50만원), 우수 1명(30만원), 장려 1명(20만원) ● 결과발표: 2023. 5월 중 개별 연락 및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게시 ● 문의사항: 031-390-8917(산본도서관팀) *** 실버도서관 명칭 공모 https://naver.me/xNlidtQV 군포시는 올 6월 말에 재개관하는 산본 도서관 내 (가칭)실버도서관의 명칭을 2023년 3월 13일 ~ 3월 31일에 걸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기억하기 쉬운 차별화된 새로운 명칭을 공모했습니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모 안내문의 QR코드 폼을 이용해 접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군포시민들의 많은 관심 아래 접수 마감된 산본 시니어 도서관의 명칭 공모이벤트 결과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5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개인 연락방식으로 결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재개관되는 산본 도서관 내 (가칭)실버도서관은 도서관 1~2층에 조성되는 공간으로 관내 시니어계층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이용할...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5.10 추천 0 조회 1377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은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으로” 군포시가 가정, 상가 등 비산업부문 대상으로 무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해드립니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가정이나 상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에너지 자원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시설 개선 및 관리 방법 변경 등을 컨설팅하여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자발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로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제공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왜 필요한가요? 전기, 가스,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을 때, 이웃이랑 가전제품은 비슷하게 사용하는데 우리집만 많이 나오는 것 같을 때, 전기요금 절약방법을 알고 싶을 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온실가스 진단 전문가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현황을 분석하여 절약방법을 컨설팅 해 드립니다. 3개월 후 모니터링을 통해 각 가정이나 상가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하여 지속적인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진단컨설팅 절차”는 이렇습니다!  ①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신청 후 온실가스 진단 전문가가 직접 전화하여 방문일정을 약속합니다. ② 약속된 일정에 맞춰 가정 또는 상가로 방문드립니다. (방문월 기준 6개월 전 에너지사용량 확인이 필요하니, 관리비고지서 또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③ 주요 전자제품 대기전력 측정 및 에너지원별 주요 제품 위주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20분정도 소요) ④ 컨설팅 결과는 이메일로 발송되며,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됩니다. ⑤ 방문 후 3개월이 지나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효과는...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5.10 추천 0 조회 1162
지역단체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5.03 추천 0 조회 1493
지난 주말(4월 1일)엔 초여름이었는데 이번 주 중(4월 4일~8일)엔 초겨울 날씨가 지속 되었다. 그 와중에 사흘 정도는 또 미세먼지로 코와 목이 괴로웠다. 여름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무섭게 변하는 날씨와 지구 환경으로 인해 우리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들을 해마다 경험한다.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플라스틱, 비닐류 포장재 덜 쓰기 등에 애를 쓰다가도 변하지 않는 기업들, 대량 생산 축산업의 현실, 각계각층의 이익 우선 입장, 나의 안일한 편의주의적 태도와 습관을 마주하면 ‘나 하나 이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합리화하며 무너져 버리기 일쑤였다. 소리 없이 쌓인 부채감과 죄책감은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함과 화로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아마 아이를 키우는 엄마 중 상당수가 필자와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을까? 그런 연유로 이번 2023 군포시 탄소중립 캠페인 <채식! 지구愛 최고의 식사>는 필자의 마음에 나도 모르는 새 불어온 봄바람 같은 행사였다. <채식! 지구愛 최고의 식사>는 군포아이쿱생협, 자연드림,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군포비건책모임, 기후위기대응군포시민행동, 군포시 환경과가 주관한 행사로 참여자들이 3월 6일(월)~3월 26일(월) 21일 동안 하루 한 끼 채식의 인증 사진과 탄소중립 메시지를 캠페인즈 사이트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루 한 끼라 부담이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그 한 끼의 채식이 줄여주는 탄소 배출량이 생각 외로 크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하루 한 끼 채식&비건 실천 탄소 배출량 1인당 약 3.25kg 감축)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고 매일 도시락 싸는 일이 즐거웠다. 약간은 새로운 방식이었지만 매일 업로드...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5.03 추천 0 조회 448
찾아가는 어깨동무 인생 노트 사업 출발 - 노약자에게 심리·사회적 만족도 향상 - 군포시늘푸른복지관(관장 최수재)에서는 4월 4일 오후 2시, 4층 동호회실에서 인생 노트 사업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이 사업은 훈련된 서포터즈가 몸이 불편한 노약자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뒤돌아보며 심리·사회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이다. 김소라(늘푸른복지관 노인 돌봄과) 과장은 “이번 서포터즈 선발은 지난해 이 교육 이수자들입니다. 어르신들은 앞으로 5주의 교육과정을 거쳐 복지관에서 맺어준 노약자와 1:1 상담 활동으로 인생 노트에 행복했던 내용과 힘들었던 기억을 담아야 합니다. 인생 노트는 노년기의 고립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미숙 강사가 봉사자의 자세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미숙(맘 C 상담연구소) 강사는 배정받은 멘티의 정보관리, 인사 나누기, 봉사자의 자세에 관련된 내용을 영상과 PPT로 강의했다. ​“어르신들이 복지관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삶은 재미가 없어집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친구가 되고 말동무로 활동하면 인생을 회복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관련된 내용은 앞으로 교육을 통해서 내 것이 되도록 익혀야 합니다.서포터즈는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파악해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그쪽에 관심이 많나요? 이런 질문은 소통의 시발점입니다. 추임새를 넣어주면서 많은 말이 나오도록 경청해야 합니다. 질문과 경청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주고받은 내용은 둘만의 비밀로 간직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장영환(76) 서포터즈는 “인생 노트는 아름다운 삶과 죽음을 준비한 여정의 기록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나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솔직한 감정이 필요합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질문은 소통의...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5.03 추천 0 조회 1067
하은호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31일 오후 3시부터 군포역 항일 독립 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4주년 ‘군포 3.3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다. 내용은 선조들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본군의 발포에 맞서 싸운 군포의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기념사에서 하 군포시장은 “1919년 3월 31일 2천여 명의 우리 선조들이 군포 장, 이곳에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기념행사는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우리 군포 시민은 역사적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기념사를 했다.                                   참석자들이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식전 행사로 독립 만세운동 재현극과 일제의 총칼과 총성이 울리는 생생한 장면으로 당시의 상황을 재연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만세삼창과 기념식 및 기념음악회로 진행했다. 독립유공자 표창은 이경희, 윤경희 독립 유공자 후손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기념 공연은 거리 퍼포먼스 만세운동 재현으로 선열들의 꺾이지 않는 기개와 숭고한 희생정신이 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행사장은 한얼 국악 예술단의 '그날의 기억', 김은희 무용단 '나의 땅', 초대 가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80대 실버는 “군포시는 예로부터 나라 사랑이 뛰어난 지역입니다. 안양, 의왕에서도 군포 장으로 모여 함께 만세를 불렀습니다. 후손들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5.02 추천 0 조회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