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11.14 추천 0 조회 102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25 추천 0 조회 1300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25 추천 0 조회 1193
우리는 때론 이미 채워진 공간을, 어떨 때는 미처 채워지지 못한 공간을 마주합니다. 그 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 공간에 들어갈 ‘사람’에 의해 공간이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귀한 것들로 가득 찬 공간이라고 해도, 누군가 찾지 않는다면 그곳은 죽은 공간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공간을 이용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역시 늘 이런 고민을 해왔습니다. 공익활동가들에게, 나아가 군포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그 답은, 바로 그 공간을 이용할 시민들에게 있습니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1기 시민 공간운영위원회를 운영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1. 시민 공간운영위원회 첫만남 현장]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크게 세 가지의 활동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공익활동을 위한 정보, 교육, 자문, 장비 지원 등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마음 놓고 공익활동을 모의하고, 공익활동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공익활동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새로운 공익활동이 새롭게 생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공익사업부터 새롭게 시작하려는 신생 공익활동 사업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다방면에서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공익활동이 군포시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 목표는 네트워킹입니다. 행정과 시민 사이를, 기관과 기관, 기관과 개인을 가리지 않고 공익활동에 도움이 되는 인적, 물적...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24 추천 0 조회 1226
혹시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아시나요? 글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쓰레기가 없는 것’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데요. 지난 2014년 발간된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원제 : Zero Waste Home)’ 책의 저자 비 존슨(Bea Johnson)에 의해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알려졌고, 쓰레기를 줄이는 삶이 어떻게 환경문제와 연관되어 있는지 전 세계 사람들이 알게 되었어요. 최근에는 코로나19가 인간의 탐욕에 의한 무분별한 개발과 이로 인한 기후위기의 한 결과임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환경문제가 나의 일상도 침범할 수 있겠다는 인식이 커졌죠. 따라서 ‘제로웨이스트’가 일부 환경운동가들에게만 친숙한 단어가 아닌 ‘일상에서 한 개인이 나와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것 혹은 좀 더 넓은 의미의 변화를 위한 실천’의 의미로 통용되는 것 같습니다. ​ 본 기사를 취재한 저 또한 약 2~3년 전부터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군포에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돕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나 공간은 없을까?’하며 늘 아쉬워하던 차에 그런 가게가 올해 초 군포에도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산본역사 상가에 위치한 ‘리필위드유(Re-feel:with U)’ 제로웨이스트 샵인데요. 대표 변요섭(30세)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확 달라진 삶 : 채식인 그리고 제로웨이스트 샵의 대표가 되다. 군포에서 나고 자란 변요섭씨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을 때만 해도 ‘제로웨이스트 샵’이 어떤 곳인지 몰랐었고 본인이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시작했던 2020년, 특히 코로나19가 대구를 강타하며 전국이 동시에 얼어붙었던 시기, 제가 질병관리청에 있었거든요....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23 추천 0 조회 1244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20 추천 0 조회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