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11.14 추천 0 조회 102
○ 일 시 : 2022년 3월 31일 11시 ○ 장 소 : 광정동 주민커뮤니티센터 1층 주차장 ○ 규 모 : 부지 502.5㎡, 연면적 624.5㎡(지상 3층) ○ 사업비 : 2,232백만원(특조금 1,000백만원, 시비 1,232백만원) ○ 시설명 : “꿈꾸는 샘” 광정동 커뮤니티센터 ○ 공사착공 : 21. 1. 29 / 준공 21. 11. 9 ○ 위수탁협약 (군포시 ↔ 광정동주민지치회) 21. 12. 27 작년 광정동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준공을 마쳤으나 개소식은 꽃피는 22년 3월 31일 한 대희 군포시장,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광정동 직능 단체장 및 회원을 모시고 봄의 따뜻함을 누리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광정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공간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최대한 우리말로 공간의 이름을 지었다. 1층 다함께돌봄센터 <꿈꾸는 샘>, 2층 회의실 <가온샘>, 3층 커뮤니티실 <보담샘> , 프로그램실 <지음샘・슬기샘> 그리고 옥상에는 시원하고 예쁘며 전망도 좋은 옥상정원이 있다. 한 대희 군포시장은 “광정동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며, 공사하면서 도서관과 어린이집이 있는 어린이 안전지역이라 어린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지어졌다.”며, “방음 등 커뮤니티센터에 맞는 시설을 갖췄으며, 산본 중심에 있는 시설이므로 군포시민 모두에게도 공간을 배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축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군포시민들과 함께 지어진 공간이므로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후 광정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안으로 들어가 공간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 본 내빈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채광, 방음, 검소하지만 안락하고 편안함이 주는 따뜻한 배려도 부러움의...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06 추천 0 조회 1148
군포시 광정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기대하며 2021년부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였다.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주민총회를 주관하여 주민전체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으며, 자치계획 수립과 집행 등 자치권한의 폭이 대폭 늘어났다. 또한 주민참여 예산 운영에 관한 기획과 추진을 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란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우리 동네에 필요한 예산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등 진행과정에 참여하여 필요한 사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 대상사업으로는 다수 주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으로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 공익사업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다.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것은 ?” 2022년 3월22일 오후 2시 “군포시 주민 참여예산”에 관한 주민을 비롯한 시민 의견을 모아 보기로 하여 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모여 간단한 설명과 시민 독려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2개 팀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코로나로 조심스럽지만 지혜를 모아 최선의 방법으로 의견을 모았고, 각자 ‘광정동 주민자치회’ 어깨띠를 두르고 13개의 보기(안)을 구분하여 스티커를 붙이기로 하였다. 조사장소는 산본 로데오 거리와 , KT에서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농협 앞이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왕래하는 곳으로 정하여 실시하였다. 날씨와 시간이 적절하여 자치위원들의 열정이 한층 높아졌다. 내가 동행한 팀은 KT를 지나 버스 정류장, 병원, 마트, 학원가, 버거킹, 초등학교가 있어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었다. 시민들의 의견을 1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었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04 추천 0 조회 1083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간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전체를 위한 비영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 하나는 공익활동을 하려는 단체 및 개인에게 장소와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여러 단체들 중,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시민들이 군포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표해서 중요한 사안을 결정합니다. 많은 군포시민들이 시정을 하나하나 모두 살피면서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실현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원들이 군포시민들의 대표가 되어 군포시의 자치법규와 예산의 심의 및 자치 입법의 제·개정, 폐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을 군포시민들이 언제나 관심 있게 지켜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생업 혹은 개인적인 일들로 우리는 언제나 바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그런 군포시민들을 위해 탄생한 공익활동단체가 바로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입니다. 이들은 의회 회기 중 방청,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의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의 시작은 이우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조례’였습니다. 보통 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은 민간단체에 의해 조직되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군포시의회의 의정모니터단은 군포시의회 주도로 시작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의정모니터단은 군포시의회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서로 대척점에 있는 단체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감시’라기보다는 군포시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진행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의정모니터단은 군포시의회에 어떤 압력을 행사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03 추천 0 조회 1172
작년 가을경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마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 텀블러와 책을 들고 만나는 엄마들이 있다. 바로 지생맘 프로젝트다. 필자가 속해 있는 지생맘 프로젝트의 '지생맘'은 '지구를 생각하는 MOM(엄마, 마음)'이라는 뜻의 약자로 총 4명의 엄마들과 함께하고 있다. 지생맘 프로젝트의 시작은 2020년 3월, 필자가 지인, 친구들 5명과 함께 보름에 걸쳐서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대한 이해와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4차례에 걸쳐 강의와 책 토론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어쩌면 가장 민감하게 혹은, 가장 심적인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주부'들이 '기후위기'가 나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럼 무엇부터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닫고 그 시작의 물꼬를 틔는 시간이었다. 그때 모임원들은 지생맘 프로젝트 참여 후기에 다음과 같이 내용들을 적어 주었다. "종이에 물감이 스며들 듯, 서서히 내면에서 소비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느꼈다", "우리 집이 영양제를 이렇게 많이 먹는지 몰랐다", "용기에 직접 담아 오니 장 본 후 정리할 것이 없어 편했고, 보람되었다", "3주 차 되니 정말 쓰레기양이 줄어든 것 같다. 불필요한 소비욕이 자제되었다", "신랑과 아이가 스스로 비닐을 깨끗이 씻어 분리 배출함에 넣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와 같은 평을 남기도 했다. 그렇게 그 구성원들 가운데 일부와 함께 작년부터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자조모임사업의 하나로 소정의 활동비를 받아 환경책 읽기 모임을 시작하였다. 좀 더 환경문제에 대해 알고 싶다는 모임원들의 의견에 따라 우선 매달 한 권씩의 책을 읽는 것이 지생맘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5.02 추천 0 조회 1113
행복한 마을은 어떤 마을일까요? 처음에는 언뜻 대단한 것들이 떠오르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사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대단한 것들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런 소소한 행복을 방해 없이 누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지자체에서만 관리하는 마을은 더욱 그렇습니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관리하는 지자체는 마을의 세세한 불만이나 불편함을 보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민관협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마을의 일을 지자체에만 맡겨두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나서서 마을의 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일상생활 속 사람들의 행복은 점점 그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형태가 바뀌고, 마을을 구성하는 사람들 자체가 변화하니 당연히 행정에 요구하게 되는 사회 서비스 역시 다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요컨대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항들을 지자체에서 모두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을마다 요구하는 것이 다른데 한 마을의 불편함으로 인한 행정 조치를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의 불편함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의 특성에 잘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불만 사항을 처리하는 속도 역시 기존에 비해 빨라집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런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마을 관리는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런 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이나, 노인들의 일자리로 활용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이처럼 민관협업은 민(民)과 관(官)이 모두...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29 추천 0 조회 1064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161명의 공익활동 자문단과 협약을 맺어 경기도의 시민사회 활성화와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자 "공익활동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공익활동을 추진하면서 겪었던 '법률', '세무・회계' , '노무'의 어려움과 궁금증 해결을 위해 센터가 직접 전문가와 1:1 무료 상담을 지원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상담소 신청 및 이용절차 ○ 이용기간 : 2022. 5. ~ 12. 상시운영 (※ 예산 소진시까지) ○ 이용대상 : 경기도 시민사회, 공익활동 단체(설립예정 개인) 등 ○ 상담방식 : 비대면 / 대면(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또는 별도 장소 협의) ○ 운영절차 ○ 신청방법 : ① 구글폼 신청(이용자) → ② 접수 → ③ 확인 → ④ 상담자, 자문단․ 협의 → ⑤ 상담일정 안내 → ⑥ 상담실시 → ⑦ 만족도조사 등 ※ 상담신청 후 상담은 신청다음주 화,수,목요일에 배정됩니다. 신청후 7~10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상담이용료 : 전액무료 ❏ 상담분야 및 이용방법 ○ 상담시간 : 최대 1시간(60분) ○ 상담분야 : ① 법률, ② 세무・회계, ③ 노무 분야 운영 □ 법률 : 비영리 조직 운영, 계약, 인사, 저작권 등 법률 전반 □ 설립 : 비영리법인, 단체 설립 □ 노무 □ 세무․회계 : 결산공시, 지정기부금대상단체 등록, 비영리법인 법인세 및 수익사업 신고 등 * 최대 2개 분야 상담신청가능, ‘상담 신청서’ 각각 작성해서 제출 신청하기 ○ 문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성장지원팀장 이영준 (이메일 joon@gggongik.or.kr / ☎070-4156-4869/010-6354-0027)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29 추천 0 조회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