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11.14 추천 0 조회 102
접수마감일에는 문의응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접수시 부득이한 오류 등으로 인해 접수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등에는 공고 하단의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 사업명 : 2022 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신규선정) 2. 지원목적 ▶ 지역과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자발적 움직임이 공익단체 생성으로 이어져 해당 분야에서 시민사회 역동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공익단체의 설립과 초기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3. 지원대상 ▶ 아래 요건을 만족하는 자생적으로 활동하며 신생 공익단체를 만들고자 하는 개인이나 그룹 1개 단위 4. 사업기간 : 총 3년 3개월 ① 준비기간 : 2022년 10월 ~ 2022년 12월 (3개월) ② 사업기간 : 2023년 1월 ~ 2025년 12월 (3년) 5. 지원내용 : 준비기간 및 사업기간동안 인큐베이팅 비용 최대 2억원 지원 ① 준비기간 : 최대 2천만원 지원 ② 사업기간 : 준비기간 지원금을 제외한 지원예산을 3개년으로 나누어 지원 ▶ 단, 매년 연말 연속지원 신청을 받아 심사하여 통과하여야만 차년도 지원을 진행합니다. 6. 접수방식 ① 아름다운재단 배분신청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메일/우편 등 접수불가) ② 접수마감일 : 2022년 5월 27일까지 ③ 공지문 상단의 <온라인접수 버튼>을 이용하여 아래의 서류를 접수. (*접수기간에만 접수버튼이 활성화됩니다.) 7. 제출서류 8. 진행일정 (아래 일정은 재단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9. 유의사항 ▶ 다음의 경우,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규정에 따라 지원 제한 또는 철회합니다. ① 유사사업으로 외부지원을 받은 경우 ② 사업계획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경우 ③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20 추천 0 조회 907
  대야미 생물다양성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군포시 대야미 지역 택지 개발로 인해 서식지를 위협 받고 있는 생물들을 조사합니다.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에서 삶을 꾸려가고 있는 비인간생명에 주목하고,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기간 : 2022년 4월 18일(월) - 4월 30일(금) ※ 4월 24일 이후에 신청하시는 경우, 두 번째 모임부터 함께하게 됩니다.   ■ 활동 기간 : 2022년 4월 24일(일) - 11월 4일(금)   ■ 모집 대상 : 군포시 대야미의 자연환경,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 관심이 있고 월 1회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   ■ 활동장소 : 군포시 대야동 & 속달동 일대   ■ 활동내용 : 군포시 대야미 일대 계곡, 논, 밭, 숲의 식물과 곤충 모니터링 & 결과 정리 ※ 주로 전문가와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때에 따라 이론 수업을 듣거나 모니터링 결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참가 비용 : 무료   ■ 지원 방법 :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 (https://naver.me/Gl5UOCc6)   ■ 기타 : - 총 6회 이상 참여 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활동인증서를 지급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귀농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refarm.org/edu/view/604/ - 전화 문의 : 전국귀농운동본부 031-408-4080 - 본 사업은 (재)아름다운가게 희망나누기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지역단체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9 추천 0 조회 1337
2022년 3월 리영희 선생의 이야기로 저의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첫 기사 작성을 시작한다. 기사에 앞서 리영희 선생을 소개하자면 1953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한 기자이자 교수로 힘 있고 치밀한 필력이 그가 쓴 글의 특징이다. "나의 글을 쓰는 유일한 목적은 진실을 추구하는 오직 그것에서 시작되고  그것에서 그친다. 진실은 한 사람의 소유물일 수 없고 이웃과 나눠져야 할 생명인 까닭에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글을 써야 했다. 그것은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의 행위이다. 그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고통을 무릅써야 했다. 지금까지도 그렇고 영원히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괴로움 없이 인간의 해방과 발전, 사회의 진보는 있을 수 없다.​"  -리영희-우상과 이성 중- 현재 리영희 선생은 권위주의와 독재정권 시절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2010년 별이 된 리영희 선생을 기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바로 2022년 3월 29일 오후 7시에 진행된 리영희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그 자리이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 센터 내 공간에 리영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80여 명의 사람이 자리를 함께했다.  리영희기념사업회 창립총회는 여러 내빈이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전하는 한편 축하 공연 및 창립 경과(성과)보고 및 올해 활동 계획 공유 등 시간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한대희 시장(군포시), 성복임 시의장(군포시의회), 김효순 이사장(리영희 재단)이 내빈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창립총회는 한대희 시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한대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리영희 기념사업이 더 빨리 개최되었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지속성 있는 리영희 기념사업이 될...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9 추천 0 조회 925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8 추천 0 조회 7
필자는 작년 11월 지인으로부터 군포에서 "막걸리 만들기" 무료 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회에 걸쳐 막걸리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당시는 단지 전통주 막걸리가 좋아서, 그리고 무료로 교육도 하고 교육시간에 빚은 막걸리를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교육에 참석하였다. 그 후, 22년 2월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모집하는 공익기자단에 선정되고, 그 당시 진행되었던 막걸리 만들기 교육이 "군포시 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교육 주관 "군포애술 협동조합 이승수 대표"를 취재하기 위해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군포애술을 방문하였다. '군포 수제맥주 동호회' 개설 이승수 대표는 뉴질랜드 13년간 거주 이후 귀국하여, 뉴질랜드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술을 만들어 먹던 기억이 좋아 한국에서도 이웃주민들과 같이 술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2018년 “온라인 군포수제맥주 동호회 밴드”를 개설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약 200여명의 동호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군포애술 협동조합' 경기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2019년 2월 군포문화재단 나눔강좌 '수제맥주 만들기' 재능기부를 첫 시작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 군포 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수제맥주, 막걸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1년 막걸리 만들기 교육은 총 40명 지역주민이 참석하며 군포원도심과 군포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한다. 이러한 사업들을 계기로 작년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산본 신도시 발전에 따른 군포 당동 원도심 도시재생 및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군포애술 협동조합'을 설립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경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caption...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8 추천 0 조회 1228
1. 전 세계적 키워드 ‘탄소중립’ ​작년 5월 30일~31일 양일간, 우리나라에서 P4G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줄임말로 녹생성장 및 글로벌 목표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데요. 이 회의에서는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모여 탄소중립 비전실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 화두입니다. 탄소중립이란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이 같아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이 0(zero)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세우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내 공익단체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어떤 단체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국내 환경관련 공익단체 ​1)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 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 녹색상품 정보제공 및 녹색소비 수요를 창출하고 녹색상품 개발을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생산·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에 창립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가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녹색상품 및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여 녹색생산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곳입니다. 또한 생산 활동과 소비활동에 환경의 소중함을 도입하여, 정부·기업·소비자(시민단체) 전 영역에 걸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2) 녹색연합 1991년 창립하여 우리나라의 자연을 지키는 환경단체로, 주요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를 보전하고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현장을 감시하며 에너지가 정의로운 세상, 쓰레기가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5 추천 0 조회 1285
지난 2022년 3월 22일 10시,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와글와글터에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태 켈러 지금, 강나은 옮김, 돌베개)의 책을 챙겨와 앉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그야말로 와글와글터가 꽉 찬 느낌이었는데요. 약 2시간 동안 서로 책에 대한 감상과 더 나아가 깊이 있는 토론까지 이어지는 모임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아니고, 어른들의 동화책 모임.어떤 모임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가 소속되어 있는 어린이도서연구회는 1980년 5월 창립하여 전국 12개 지부아래 2020년 1월 기준 86개 시 약 3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가 평생 책을 즐길 수 있게 돕는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포에서 어린이책을 읽고, 나누고,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는 ‘동화읽는어른’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장 임혜란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를 소개해 주세요. 임혜란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장 :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는 처음 1999년 군포YMCA내에서 ‘군포동화읽는어른모임’으로 시작하여 그 해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의 군포지회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어요. 현재 회원은 총 31명으로 정회원 15명, 후원회원 16명으로 이뤄져 있어요. 회원들 대부분은 양질의 어린이 책을 잘 골라 읽혀주고 싶어 가입하거나, 혹은 그림책과 동화책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저희 군포지회의 주요 활동은 주 1회씩 모여 어린이 책을 읽고 발제와 토론을 하는 책모임이에요.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 단순히 책만 읽는 모임은 아니에요. 임혜란 어린이도서연구회 군포지회장 :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정체성은...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4 추천 0 조회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