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11.14 추천 0 조회 102
비영리 활동가 거점오피스 만들기 프로젝트 지리산 워크스테이 (봄) “전원과 WiFi가 제공되는 곳이라면 사실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하거든요. 늘 재택만 했었는데, 근무지에서 300km 떨어진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에서 원격근무 체험을 하고 나니 이제 지구 반대편에서도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년 지리산 워크스테이 참가자의 소감으로부터 비영리 활동가들이 사무실 책상을 넘어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팬데믹 시대를 살며 우리는 일상의 많은 변화를 경험합니다. ‘일하는 방식’도 다양해졌습니다. 일하는 장소가 바뀌는 긍정적인 경험들이 쌓이며 어디서 어떻게 일하면 좋을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공익활동가들이 일상의 공간을 떠나 자연과 함께 영감을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시 산내면에 머물면서 마을 곳곳에서 일을 합니다.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의 공유오피스에서, 지리산의 숲과 계곡에서, 마을 곳곳의 공간이 내 작업실이 됩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이웃, 사람과 지역”을 고민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 온 공익 활동가들의 지리산 자락 거점 오피스를 꿈꾸며 <지리산 워크스테이> vol.1을 시작합니다. 1. 프로그램명 - 지리산 워크스테이 (봄) 2. 일정 다음 2회의 일정 중 1회 선택 ① 1회차 | 5월 23일(월) ~ 5월 27일(금) ② 2회차 | 6월 13일(월) ~ 6월 17일(금) 3. 지원대상 비영리단체 상근 활동가 개인 또는 2인의 팀 - 1회당 5개 팀(총 10개 팀) 선정 4. 지원내용 ① 한 팀당 50만원의 지원금 지원 ②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협력 숙소 연결 ※...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4 추천 0 조회 1455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2 추천 0 조회 1443
공익활동, 그저 ‘남의 일’로만 남겨둘 텐가. ‘공익활동(公益活動)’은 지역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민간영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하고 자율적인 활동을 통칭한다. 그러나 당장 내게 닥친 일만 해결하는 것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세상에, ‘사회’를 위한 ‘공익’을 실현하라니. 이건 마치 영웅이나 할 법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오해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공익활동을 그저 남의 일로만 여기게 만드는 주범이다. 마을에서 어려움을 겪는 집을 찾아 일을 도와주고,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발 벗고 나서던 우리의 마음이 사실은 공익활동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는 것을,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모르는 탓에, 공익활동은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 일명 ‘위대한 일’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이런 마음의 오해를 푼다고 해도 공익활동을 하기 위한 난관은 하나 더 있다. 대체 공익활동을 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인터넷 검색이 손쉬운 요즘이지만, 내가 참여하고 싶은 공익활동 단체를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저런 키워드를 검색하다가 그만 핸드폰을 내려놓기 십상이다. 아, 공익활동을 위한 어려움이 이리도 많다니! 하지만 실망하지 마시라. 이런 어려움에 공감하고, 해결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나섰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말 그대로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공익활동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지역 사회 전체를 위해 민간영역에서 행해지는 자율적인 활동으로, 영리 또는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공익활동단체는 그런 공익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된 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를 뜻한다. 그러나 이런 ‘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만 공익활동의 주체가...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12 추천 0 조회 1414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4.01 추천 0 조회 1582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3.31 추천 0 조회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