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정보

혹시 나만 아는 우리동네 이야기를 간직하고 계시거나 ‘미디어 활동가’나 ‘공동체 미디어 활동’에 관심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우리 주변에서 공동체와 미디어라는 단어는 아주 친숙하게 접하셨을 듯합니다. 이처럼 공동체 미디어 활동이란 공통의 가치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나 공동체 동호회 및 시민모임 등의 시민들의 모임으로 이루어진 단체들이 영상 및 오디오등의 미디어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미디어 활동을 의미합니다. 21세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미디어라는 매체는 너무나 당연한 생활 속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일상 속에서 미디어에 노출되거나 이를 이용하는 빈도수가 얼마나 많은지에 관해 확인해 본다면 깜짝 놀랄 겁니다. 우리는 소위 ‘이거 없으면 이제 생활이 어렵다.’ 는 이야기를 너무나 쉽게 합니다.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이젠 남녀노소,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지니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미디어매체일 듯합니다. 우리는 그 안에 제공되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들을 보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알아감과 동시에 그들과 소통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고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미디어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매체가 된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 속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미디어란 매체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반면 일반 시민들이 가장 손쉽게 접하면서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미디어 장비 즉 미디어 매체인 듯합니다. <영상제작 워크숍> 그렇다면 우리는 이 미디어매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을까요? 이런 이유로 시민들의...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10.06 추천 0 조회 393
  “참여자 각자의 돌봄 경험이 이야기가 되고 인물이 되고 정서가 되고 공간, 공연이 되는 [돌봄 극장], 장례식장 아닌 곳에서 애도가 다양하게 다뤄지고 보존 되는 [애도 뮤지엄] 입니다. 연극, 설치미술, 문학 그리고 요가와 명상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우리의 돌봄과 애도를 나누고 다루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돌봄과 애도를 위한 문화안전망>입니다.”   ❍ 모집 기간 - 돌봄 극장: 10/10(화) 밤 12시까지 - 애도 뮤지엄: 10/8(일) 밤 12시까지 *둘 다 신청시: 10/8(일) 밤 12시까지   ❍ 모집 대상 및 정원 - 돌봄 극장: 돌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누구나 / 선착순 15명 정원 - 애도 뮤지엄: '아직' 애도하지 못한 슬픔이 있다면 누구나 / 선착순 15명 정원   ❍ 참가비: 무료   ❍ 신청 방법: 신청 기간 내 신청서(https://url.kr/k3rt9u) 작성 후 제출   ❍ 장소: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와글와글터 *해당 건물 내 주차 불가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휠체어 접근 가능합니다.   ❍ 일정 - 돌봄 극장(총 5회차): 10/12, 10/19, 11/2, 11/9, 11/16 매주 목요일(10/26 제외) 저녁 7-9시 - 애도 뮤지엄(총 4회차): 10/10, 10/17, 10/24, 10/31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 안내 사항 - [돌봄 극장]은 총 5회차, [애도 뮤지엄]은 총 4회차로 각각 하나의 코스이며, 개별 참여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설명: 돌봄 극장 1, 2회차만 참여할 수 없고...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10.05 추천 0 조회 533
- 시민사회 눈으로 바라본 저출산 현황과 대응 - 7월 12일 오후 4시,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 상상마을 대강당에서는 군포시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정책포럼이 있었다. 참석자는 네트워크 37개 단체와 회원, 시민,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다. 발제자 오유석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 연구소 부소장은 “많은 국가에서 저출생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여성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한 여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의 저출산 현상은 1983년 이후 지속되어 온 현상이지만, 정부는 2001년부터 이 사실을 인지했다. 여성들이 결혼하면 육아와 자녀교육을 위해 일자리를 포기해야 하는 심각한 경력 단절 제도적 압박과 가치관의 변화, 달라진 결혼문화, 개인화 과정 심화 요인 등이 저출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재정지원이나 세제 혜택으로 해결될 수 없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의 결정권을 보장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책, 평등한 가족관의 문화와 노동시장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토론자 신금자 군포시의회 시의원은 “군포시 인구정책 추진 현황은 2022년 12월 말 기준 2018년 대비 총인구 266,213명(3.9% 감소), 출생아 1,500명(28% 감소), 고령인구 40,752명(28.5% 증가)이다. 대책은 4년 전에 마련한 출산장려금과 임신축하금 개정 필요성, 놀이시설 설치, 유치원 폐업 증가, 소규모 대책 마련은 지방에서 가능하지만, 인구 문제는 국가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면서 “담당 공무원 불참석이 섭섭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토론자 신순화 부곡중앙중학교 학부모는 “출산 기피 이유는 주거, 교육, 생활비 부담이 가장 큽니다. 요즘은 여자가 남자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습니다. 여성은 취직 후...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9.20 추천 0 조회 244